[기초-출력변환] 영문자 한 개 입력받아 10진수로 출력하기 && 주석
프로그래밍에서 주석은 개발자들의 생각이나 읽는이로 하여금 코드를 알기쉽게 설명해놓은 메모 같은것 이다. 주석에 쓴 것은 코드실행에 영향을 미치지않아, 영어 인코딩이어도 한글이 입력가능하다. 주석이 필요 없는 코드가 제일 좋은 코드이지만 주석을 입력하는 습관은 나중에 코드 수정시 유용하니 자주 애용하자. 하지만 무분별한 주석 남발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따라 주석 입력하는 방법은 각기 다르나, 공통으로 변수이름을 사용하는 목적과 연관되어 입력하여 주석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x라는 물건의 갯수를 변수를 쓰고 싶다면 x_count같은 식이다. 주석을 이용하여 예전에 짠 코드일부를 주석처리하고 새롭게 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코드가 길어지고 에러 발생이 일어날 수 있으니 새로 짜는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윈도우 핀볼이 사라진이유가 이전 핀볼 개발자가 주석을 달지 않아서 새로운 윈도우 버전에 맞게 수정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주석을 쓰는 방식에 대부분의 언어의 경우 두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한줄 전체를 주석시키는 것과 특정 부분을 주석처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Python에서 #을 입력하면 #뒤에 있는 한줄이 주석이고 """ 로 큰따옴표 세개를 입력하면 주석을 시작하여 다음 큰따옴표 세개까지 주석이 된다.
print('hello') #문자열 출력
""" 출력한다는
것이지"""
여기서 회색 바탕은 모두 주석 처리가 된 부분이다. 주석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
code A
"""
code B
#"""
이 코드를 그대로 쓰면 code A는 주석이 되고 code B가 실행된다. 그러나, 맨위에 #을 하나 추가해주면 code A가 작동되고 code B는 주석이 된다.
영문자 한 개를 입력받아 아스키코드 10진수값으로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자.
영문자 한 개가 입력된다.
입력 받은 문자에 해당되는 아스키코드값을 10진수로 출력한다.
A
65
아스키(ASCII, 미국표준코드, American Standard Code for Information Interchange) 코드표는 영문자, 특수문자 등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표준 코드이다.
컴퓨터로 저장되는 모든 데이터는 2진 정수화되어 저장되는데, 영문자와 특수기호 등을 저장하는 방법으로 아스키코드를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영문 대문자 'A'는 10진수 65에 해당하는 2진수 값으로 저장된다.
C언어에서 이를 하기 위해 문자를 입력받으나 출력은 정수로 하면 된다.
Python에서 문자를 아스키코드 값으로 바꾸려면 ord(문자)를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