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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출력] 출력하기07 && 파이썬의 역사 1991년 발표된 파이썬은 1989년 귀도 판 로썸이 만들었다. 당시 크리스마스 주에 연구실이 문을 닫아서 심심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그가 즐겨보는 코미드그룹 몬티 파이선에서 땄다고 한다. 문법이 무척 쉬워서 입문자나 수업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실사용률과 생산성도 꽤나 높은 강력한 언어이다. 보통 C언어로 구현 되었지만 파이썬은 오픈소스이기에 다른 버전도 더러 있다. 파이썬은 Python2.x와 Python3.x가 공식적으로 나와있는데 Python2.x버전의 단점을 없애고자 새롭게 다시 개발해 Python3.x가 나왔다. 문법이 약간씩 변하여서 2를 계속 쓸 사람은 2를 쓰라고 그대로 뒀다고 한다. 2to3라는 컨버터가 있긴 하지만 사람이 직접 수정해줘야 하는 부분도 생긴다. 높은 생산.. 더보기
[기초-출력] 출력하기06 && C언어 역사 C언어는(Computer언어 아니다) 벨 연구소에서 데니스 리치와 켄 톰슨이 1969년 부터 1973년까지 4년간 만들었다. 원래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CPL이라는 언어를 가지고 BasicCPL을 만들었는데 미국으로 넘어와 벨 연구소에서 켄 톰슨이 'B'라는 언어를 만들었다. 그것을 토대로 최종적으로 'C'라는 이름으로 언어를 만들었다. 제작자에 따르면 'C'의 뜻은 언제나 CPL의 언어 디자이너인 Christopher Strachey라 한다. 이후 C언어 파생으로 C++, Ansi C, C#등등이 나왔고(++는 C에 1더해서 C에 대입을 뜻한다. C#은 ++가 2개) 최초의 C컴파일러는 어셈블러로 쓰였는데 B언어로 만들다가 나온것중 하나가 C컴파일러고 C역시 데니스 리치에 의해 여러번 리파인 되었다... 더보기
[기초-출력] 출력하기05 && 프로그래밍 역사3 컴퓨터 언어 디자이너들은 다시 한번 프로그래밍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프로그램 패러다임 전환까지 일으켰다. 이렇게 해서 나온 방식이 객체지향형 프로그래밍(Object Oriented Programming ,OOP)이다. 과거에는 코드를 절차로 그들을 그룹짓는 것(encapsulation)에 불과했지만 객체자향은 특정 작업을 수행해주는 코드 뿐 아니라 그 작업에서 다루는 모든 데이터도 그룹 지어준다. 이 방식의 코드와 데이터가 객체로 구분해서 독립지어 놓아서 서로가 영향을 주는 것이 공식적으로 지정해야지만 가능하다. 따라서 버그가 발생한 경우에도 쉽게 찾아낼 수 있고 데이터에 문제가 생겨도 그 객체만 수정하면 된다는 장점이 생긴다. 프로그래머에게 프레임 웍스는 하나의 축복이라 일컬어진다.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