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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출력변환] 8진 정수 한 개 입력받아 10진수로 출력하기 && 마우스 마우스는 키보드와 더불어 컴퓨터의 대표적인 입력장치중 하나이다. 1986년 더글러스 에겔바트와 동료인 빌 잉글리시가 만들었다. 수직을 맞물린 톱니바퀴가 커서를 움직이는 방식인데 현재의 볼마우스에 원리로 사용된다. 초기엔 이런걸 어디다가 쓰이냐고 박대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컴퓨터 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특허의 만기가 다 되어서 로열티를 받지 못 했다고 한다.1980년경에도 광마우스가 존재 했다. 이는 볼마우스중 볼의 움직임을 광센서로 감지하는 모델을 보고 볼을을 없애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개발되었다. 그러나 센서가 좋지 않아 오차가 많았었다. 따라서 너도 나도 볼마우스를 썼었는데, 비교적 간단한 동작구조와 어디서나 작동되는 범용성 덕분에 널리 오랜기간동안 사용 되었다. 허나, 볼에 먼지가 자주 껴서 .. 더보기
[기초-출력변환] 10진 정수 한 개 입력받아 16진수로 출력하기2 && 천공카드 천공카드는 종이카드에 직사각형 모양의 구멍을 뚫어 정보를 저장한 저장매체이다. 구멍을 뚫을 자리를 천공 위치라 하는데, 천공위치에 구멍을 뚫거나 뚫지 않음으로서 하나의 비트를 나타낼 수 있다. 한 줄에 있는 구멍에 수에 따라 몇비트인지 결정한다. 1725년 Basile Bouchon은 구멍을 뚫은 종이로 직물기를 조종하는 방법을 디자인했다. 직조물 모양에 따라 종이에 구멍을 뚫고 이 종이를 바늘로 누르면 구멍이 뚫린 곳은 그대로, 아닌 곳은 앞으로 움직인다. 곧 이 아이디어는 다양한 곳에서 쓰이게 된다. 종이 대신 아주 작은 구멍을 뚫은 천공카드로 바꾸고, 긴 벨트에 연결해서 움직이는 방식으로 바꾸기도 했다. 1801년 잭쿼드는 자동 직물 직조기를 발명하여 직조 산업에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이 기계는 바.. 더보기
[기초-출력변환] 10진 정수 한 개 입력받아 16진수로 출력하기1 && 빅 데이터 이전 포스팅에서 데이터를 다루었다. 이번엔 빅 데이터에 대해 소개를 하려 한다. 빅 데이터란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뿐더러 이러한 데이터로 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기술 등 전 영역에 걸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데이터 집합의 크기가 수십 테라바이트에서 수 페타바이트에 이르며, 계속 변화하고 있다. 이런 방대한 데이터로 현대 사회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여 개인화된 현대 사회 구성원들 마다 맞춤형 정보를 제공, 관리, 분석 가능케 하며 과거엔 불가능 했던 기술을 가능케 한다. 빅 데이터 처리 기법은 크게 분석 기술, 표현 기술로 나뉜다.-분석 기술통계학과 전산학에 사용되던 여러기술(데이터 마이닝, 기계.. 더보기